1.
http://www.metalsucks.net/2012/12/07/worst-year-ever-all-of-our-2012-year-end-shit-in-one-place/
필진들 탑 15 앨범과
뮤지션들
팬들까지 리스트는 다양.
위 링크 뮤지션 페이보릿 중에 몇개만 올려봅니다.
Dirk Verbeuren, Soilwork
1. Meshuggah — Koloss
2. Napalm Death — Utilitarian
3. Aborted – Global Flatline
4. Torture Division — Satan, Sprit Och Våld
5. Devin Townsend Project — Epicloud
6. Municipal Waste & Toxic Holocaust — Toxic Waste
7. Ihsahn — Eremita
8. Asphyx — Deathhammer
9. Usurpress — Trenches of the Netherworld
10. Converge/Naplam Death — Split 7″
Dave Davidson, Revocation
1. Spawn Of Possession — Incurso
2. Meshuggah –Koloss
3. Dysrthythmia — Test of Submission
4. Pig Destroyer — Book Burner
5. Dodecahedron — Dodecahedron
6. Murder Construct — Results
7. Deathspell Omega — Drought
8. Cattle Decapitation — Monolith of Inhumanity
9. Job For A Cowboy — Demonocracy
10. Squarepusher — Ufabulum
Dan Gargiulo, Revocation
1. Manowar — The Lord of Steel
2. Deathspell Omega — Drought
3. Abigor — Quintessence
4. Aura Noir – Out to Die
5. Dysrhythmia — Test of Submission
6. Dodecahedron — Dodecahedron
7. Spawn of Possession — Incurso
8. Mgła — With Hearts Toward None
9. Cattle Decapitation — Monolith of Inhumanity
10. Murder Construct — Results
메탈을 한 2년 가까이 소원했더만(거의 있던거만 들었던) 들어본 앨범도 거의 없고
특히 필진들 리스트는 생소한 팀들이 많더군요. (팀명도 모르는 밴드가 30% 가까이 되는듯 싶슴다. )
근래는 메탈의 딱딱함과 공격성이 부담이 많이 되서 그루브하거나 멜로딕한거 위주로만 들었던듯하다.
일단 커버가 시커먼건 지레 벽이 생기기도 한다. 우선순위가 아니란 얘기
메탈썩스 말고도 많은 메탈사이트,음악사이트에서 이런 리스트들이 많이 나올시기죠. 대체적으로 고르게 호평받는 앨범들도 있지만 결국 지꼴리는데로 고르는 리스트일겝니다ㅎㅎ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인물의 리스트를 보면 공감을 많이 하면 되는거고 취향과 다른 리스트도 나름 또 다른 각도에서 봐도 좋다는거 다들 잘 아실겁니다.
갠적으론 국내외 순수 음악 매니아들의 리스트들에 더 신뢰가 가고 더 재밌게봅니다.
2.
소일워크 신보 나오나 봅니다. 한곡 선공개 했더군여.
The Living Infinite 27 February 2013 |
Disc I
놀라운건 the elegant oceanic conceptual double album, especially since it’s dealing with a lot of existential questions 라고 합니다.(멜데쓰 최초 더블앨범이라고도 합니다ㅎㅎ)
그리고 중요한건 피터가 또 다시 탈퇴를 했더군요. 8집부터 최정예 멤버로 명반 행진으로 쭉 달릴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대신해서 David Andersson (7집멤버)가 돌아왔군요.
워낙 좋아하는 메탈밴드이고 (메탈만 한정하면 10손가락에 들지 않을까 싶은) 요 몇년도 메탈이 땡기면 몇몇 밴드들과 함께 이들의 6집과 8집을 가장 먼저 꺼내 들었는데(6집은 발매때도 무자게 들었는데 이후에도 10번은 더 들은..페이보릿은 5집이긴한데 듣기는 6집이 가장 많은ㅎㅎ)
그러고 보면 소일워크도 참 다작하군요. 좋아하는 밴드중 4,5년만에 앨범 내는 밴드도 수두룩한데 이들은 이렇게 열정적이니 벌써 정규 9집ㄷㄷㄷ
공개된 곡은 갠적으로 별로이군요. 인트로가 이들에게 새롭긴한데 전체적으론 리프나 멜로디 전개 등 너무 울거먹는다 생각이 드는곡이네요. 근작 7,8집 스타일이 고르게 느껴집니다. 시작부터 Late For The Kill, Early For The Slaughter / Breeding Thorns가 연속으로 생각나는..(물론 7집이나 8집을 좋아합니다.워낙 팬이니.. 특히 8집은 대박이였던..)
중간쯤 솔로 전을 보니 확실히 huge drop이 유행이긴 하군요. protest the hero 근작도 그렇더군요. djent 사운드에 영향받은듯한..
더블 앨범이니 더 새로운 놀라운 곡들이 있을거라 기대해보고 또 중기 스타일곡도 꽤 있을테고 Sick Heart River 과 Let This River Flow 를 이을 트랙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앨범 아트웍은 Mnemic's guitarist Mircea Gabriel Eftemie (6집 커버도 담당한) 이라고 합니다.
'♬ Music (Funk,Metal,Jazz,Classic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녀시대 i got a boy 인터뷰 모음 (5/100) (1) | 2013.01.10 |
---|---|
소녀시대 I got a boy 간단(비틀즈코드를 할려거든 20년전 하여가와..그리고 성형) + 이민 생각 절로나는 페스티발 70000 Tons of Metal (6) | 2012.12.30 |
신중현옹 아들 신윤철 트윗 ..(+ Rush , Pleasure ) (0) | 2012.12.19 |
싸이, 서태지, Dream Theater, Grandmaster Flash.. 매쉬업 작업물과 얘기들. (+힙합) 50/100 (1) | 2012.12.09 |
[50번은 넘게 들은 명 Thrash Metal 넘버..1] Testament - D.N.R. (20/100) (1) | 2012.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