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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Funk,Metal,Jazz,Classical..)

# 성형.소녀시대에 이어 강예빈,김지현 관련(+2ne1, 댄스그룹 ,김구라) 10/100

by winning4231 2013. 2. 8.

              1.

 

얼마전 YG에서 쿠사리먹고 쫒겨난 쿠시의 곡인데 아마 병훈이 최고곡이라 본다.
나중에 적을 i got a boy 두번째 리뷰에서도 등장할 쿠시 곡이 한개 있을건데

아무튼 쿠시를 잃은건 YG의 손실로 봐야한다.

 

YG는 진심 몇번 말했듯이 승리와 타블로 두명을 조용히 내보내야한다. 다른것들보다 우선 둘은 사고위험군에다가 뭣보다 너무 재능이 없다.(물론 필자도 멋지게 패밀리니 끝까지 보듬고 끌고가야 한다 말하고 싶은 마음도 한편으론 있다. 근데 쿠시는 군문제등등과 겹쳐 내친건지 못잡은건지 속사정은 정확히 모르고 자세히 알고싶지도 않은 친구지만 안타깝다는거다.)

 

2ne1을 폄하하거나 박봄 희화화 할려고 링크한건 아니고

2ne1은 데뷔 fire때부터 좋아했고  앨범도 다 소장하고 있는데
페이보릿 멤버가 씨엘에서
정규1집부턴 박봄이 됬다.(성형 잘못되서 슬픈 처자여.필자도 웃기기보단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밝은 모습과 기타등등때문에 페이보릿이 된걸수도.)
i love you에선 산다라박이 베스트 역할을 했다 생각한다.(그렇게 정이 안가던 산다라에게 첨 느낀 존재감)

i love you가 이들의 베스트 트랙인지는 아직 장담 못하겠지만(3,4곡 비슷할듯)
최근 본인이 가장 즐겨 들은 k팝이였던건 분명하다.i got a boy가 나오기 전까지는 분명 그랬습니다^^

 

 

 

               2.

우선 며칠전
http://winning4231.tistory.com/74
여기 댓글에 적은 성형관련 부분만 옮겨보면

"친애하는 소녀시대 소녀들아. 성형관려은 오해하지말고 들어보길 바란다.
얘기를 왜 꺼내냐면 "그냥 조금 했어요" 라고 말하면 오히려 여자안티들도 줄어들고 좋을텐데
어떤이유때문에 감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성형관련 멘트때문에 욕을 더 먹는건 분명하다. 팬으로서 안타까워서 말해보는거다.
(물론 그냥 깔려는 안티애새끼들과 타가수팬들도 있겠지..안다.)
쿨하게 웃으면서 쬐금 했어요라고 말하면 귀엽게 보일텐데ㅎㅎ 요새 일반여성도 평균 한두곳은 하는데 ..연애도 좀 편하게 하고 또 알리고 그랬으면 좋겠다. (이건 나중에 또 썰을 풀고싶다)

 

너무 소녀시대를 나무랜감도 있어서 하나 덧붙이면
상대가 성형 안했다 대답하면 이제는 저런 질문도 되도록 안하는게 좋지. 식상할뿐더러 그게 여성에게 예의다.
언급했듯이 대단한것도 아닌일에 그냥 집요하게 깔려는 안티버러지들 얘기에 작가나 피디가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할 필요도 없고"

 

이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얼굴에 손 안되길  바란다. SM도 꼭 새겨듣길..

성형이 i got a boy 겹겹히 구성해 만들고 나중에 싫다고 브릿지 대부분 편집해 날려버리는 그런것과는 다르단거 알거다.

 

 

 

             3.
라디오스타 김구라 빠지고 본적이 세번이나 되나 모르겠는데
소녀시대때 봤고(유리가 대박) 어제는 강예빈때문에 봤다. 떨거지 아나운서 한명이랑 지나도 출연했는데 지나가 의외로 대박이였다ㅋㅋㅋ

 

내가 댄스그룹에게 바라는 몇개
1.중고때부터 같은 댄스서클 친구들이고.

2.직접 컨셉,작곡, 안무 모두 올리는 걸 보고 싶은것과(다만 퀄리티가 훌륭해야..허접하면 나도 아예 관심밖이고 레이블들도 아무도 관심 안가진다. 가장 중요한건 퀄리티이다. 근데 국내서 만들어진 안무중 훌륭한건 거의 없다. 아주 부분적으로 맘에드는건 있긴하다.)
3.어제 강예빈같은 캐릭터의 멤버도 하나 있길 바라는거였다. (강예빈이 가장 좋은 캐릭터라기 보다 다양성 측면에서..물론 유형적으로도 분명  좋아하는 캐릭터긴 분명하다.)

...

강예빈이 티파니의 와일드 버전이다.  멘트들이 아예 저쪽으로 (섹시,와일드쪽) 갈려고 기획사와 방향을 잡은듯한데 참 잘 어울리게 표현해낸다. 저것도 재능이다.

어제 지나도 훌륭했지만 보시다시피 강예빈이  구라도 꽤나 치면서 거의 다 살렸다. 얘도 성형 하기전 얼굴이 더 낫다.

그리고 가슴도 안해도 된다.(물론 안했으면 지금과 같은 성공을 못했겠지만)

한국인들 극성 때문에 뭔가 다 가슴에 관심이 많고 또 큰 가슴을 선호한다는 풍토를 만들고 다들 거기에 휩쓸리게 만들었는데 크게 문제있는 부분이다.

 

 

         4.

한편

지 아무리 솔직한척해도

방송에서 구라 안치는(선의나 대인배적인 구라말고 얄팍한 마케팅차원만봐도) 연예인은 없다.

재밌는건 그 구라를 가장 적게치는 사람을 하나 꼽자면 김구라인건 이제 알 사람은  다 알 사실이다.  물론 최근 몇년 기준으로 봤을때.(인터넷과 케이블 시절에는 몇번 언급했듯이 너무 과하고 솔직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고..역시 컨셉적이였기에...물론 좋았던 점도 너무 많긴하다. )

워낙 10년 넘게 팬이기도 하고

올초에도 그렇고 토탈 2회 정도 꽤나 긴 글을 적어보기도 했던 인물이기에 이 기회에 다시 간단히 언급해봤다. 라스 복to the귀.

 

혹시나 너무 솔직=호감으로 오해줬을거 같아 첨언하면

솔직하면 무조건 용서되고 호감으로 바뀌는것도 당연 문제가 있긴하다. 기본 예의는 지켜야하는건 당연하고.

샤이하고 비밀스러워도 호감가는 친구들도 많이 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멘트의 질이고 실천력이기 때문이다. 

 

솔직함의 반대말은

샤이함이나 둘러말함이 아니라

비굴함,잔꾀,줏대 없는 눈치들을 말할때가 더 많다.  여기에 대해선 몇번 얘기한듯하다.

다시 말하지만 샤이하고 비밀스러워도 호감가는 친구들도 많이 있다.(물론 좆도없는 신비주의 마케팅도 있긴한건 당연한거고..)

 

그리고 너무 큰 오점을 감추기 위해 솔직한'척'을 하면서 1/10의 오점만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으니..

결국 사람보는 안목을 스스로 키울수밖에 없다. 이만 적고..

 

 

사진 내꺼 아님.

 

       5.

김지현 옆에 있는 저 유명한 의느님은 양심이 없는건가 안목이 없는건가? 물론 나의 오만한 판단일수도 있지만 저건 망한거라본다. 웃자고 그런게 아니라 안타까워서 그런거다. 물론 본인이 만족하고 있다면 나도 앞으로 떠들일은 없을거다.


하여간 성형 나쁜건 아닌데

물량공세 상업성 의사들보다 훌륭한 기술과 양심을 가진 의사들이 더 알려져야겠고
그리고 사람들도 적당한 선을 지키길 바라는데 모르겠다 될지.. 다시 말하지만 성형이 i got a boy 겹겹히 구성해 만들고 나중에 싫다고 브릿지 대부분 편집해 날려버리는 그런것과는 다르단거 알거다.

 

 

 

PS

도돌이표같지만

미리 말하면 저도 코 성형을 할수도 있을겁네다.

언급했듯이 코는 엄청 크고 생김새는 만족하는데 호흡때문에. 정말

리프팅하는데 두통이 와서 몇년 치료도 받았는데 빈혈도 심하고해서..중딩때 싸우고 아주 조금 변형된..(손에 꼽는 몇번 안되는 싸움중 하나였던)

마음에 든다 했는데 사실 그렇게 마음에 드는 코도 아니다ㅎㅎ  아예 가족들과 이거때문에 외모 부터가 다르니..  할 가능성은 40% 정도 될듯..

하게된다면 처음이자 마지막일듯합니다.

(의느님이 나를 보시고 고쳐야 할 곳 짚는다면 수십곳은 되겠지만 스스로 뭘 안하고 남의 손,칼로 바꾸는것을 싫어하니..내시경도 올 비수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