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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향,표절 등에 대해 제대로 알자.(목적은 음사랑)

# 디질라게 좋은 메탈 밴드(DGM) 컴백 신곡 하나와 간단 멘트.

by winning4231 2013. 3. 10.

킹덤에서 소식 보고 적어본다.

 

저번에 funk 얘기하면서 7집 트랙 Not in Need와 함께 한번 언급했었던 팀이다. 

 

DGM - Reason   ... 3월에 발매 할 신보 Momentum  첫번째 곡 

 

약간의 스포가 되니 아래 글들은 안봐도 좋고

나중에 보면 더욱 좋겠슴다.

 

심포닉X의 Russell allen이 초반 게스트보컬로 참여했네요.


더 알려져도 좋을 밴드이고

저도 아마 2001쯤 핫뮤직을 통해 dreamland (아마) 커버자켓과 글을 접하긴 했는데
돌아돌아 음악자체는 최근 2,3년전에나 들어봤습니다.

해외사이트에서도 구하기 힘든편이고 아발론 수입반 앨범을 저는 향에서 구입 했습니다.

 

근작 3장은 초강추이고 2001년작 dreamland도 저는 좋게 들었습니다.
예전보컬 Titta Tani이 몸 담고 있는 밴드 Astra 근작 앨범도 졸라 훌륭합니다.


프록메탈이라고 얘기했는데 그냥 유러피언 메탈의 결정판이라고 부르고 싶슴다 ( 파워/ 스피드/ 멜로딕하드락/ 테크노/프록/ 익스트림보컬/ 근작 Trapped~In A Movie에서 깜작 놀래킨 웅장한 심포닉함도) 

거기에 재즈, 훵크등까지 잘 녹아있다.  뭐 이런게 보통 프록메탈의 특징이자 장점이기도 하다.


하여간 지금 프로모션곡도 장난아니지만

DGM은 보통 앨범 전곡이 다 좋아서(본문에 언급했듯이 특히 최근 세 앨범) 앨범을 완청해야하는 밴드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이제는 반덴플라스보다 더 좋아하게 된 밴드입니다.
말이 길었습니다.닥추.

 

 

표절(며칠전언급했듯이 이분법적인 생각을 말아야)/영향/유사 등 카테고리 관련.

그루브한 메인 리프중 하나가 익숙하실겁니다.
Dream Theater - Lines in the Sand 메인리프와 무쟈게 닮았슴다.  그 외 또 무게 안두고 만든 리프들 역시 몇개 짝이 보이는군요.  이건 짝만 지은거고 결국은 저번에 간단히 말한 항목들을 풀어내는게 중요한데 오늘은 그냥 재미로만 보면 되겠슴다.


솔로는 심포니엑스의 로메오와 많이 닮아있죠. 영향을 많이 받았으니.

 

저 드럼치는 Fabio Constantino는(사실상 이번 뮤비 주인공이다. ) 

머리깍고 저러니 스틸리댄의 도널드페이건이 드럼을 멋지게 쳐대고 있는거 같다. 와꾸를 표절한거 되겠다. 당연 농담이고 하여간 멋지게 나오셨다.   살인미소와 스타트, 엔딩 ,NG 까지 도맡고 있다.

 

 

DGM - IS HELL WITHOUT LOVE?  ..2004

 

갠적으로 보컬은  Mark Basile 도 정말 훌륭하지만 Titta Tani를 좀 더 좋아한다.  이들의 곡을 첨 들은게 아마 위 IS HELL WITHOUT LOVE? 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