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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otball Memories (간단분석,축구 단상 등)15

지단 인생 애무 삽입골. 55초 기억으로 후방역습도 아닌 피구가 수비진을 흔들어 잘 만들어준 찬스로 기억한다. 잘은 모르겠다.다시구해봐야.. 01/02시즌 라리가 데뷔시즌 19R 당시 리그 1위였던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의 결승골...유명한 골이다. 이 경기 승리로 레알마드리드가 다시 리그수위로 오르게 된다. 지단이 레알에게 보여줬던 자신의 첫번째 원더골이기도 했다. 매직존슨이 관전했던걸로 유명하기도 했던.. 이 골에서 3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이번에 작성하고 있는 칼럼글과도 일부 연관이 있는.. http://winning4231.tistory.com/entry/페인트드리블기술-사실적인-컴비네이션슛훼이크-사실적-정리상급 2012. 7. 4.
유로2012 개인적으로 꼽아본 베스트 10골 (50/100) 1. 쉐바 vs 스웨덴 ..동점골 2. 쉐바 vs 스웨덴 ..결승골 3. 디 나탈레 vs 스페인 ..선취골 4. 이브라 vs 프랑스 ..선취결승시저스 5. 호날두 vs 네덜란드 결승골 6. 고메즈 vs 네덜란드..선취골 7. 캐롤 vs 스웨덴 ..선취골 8. 토레스 vs 아일랜드 ..선취 결승골 ..파브레가스 골이 특이하긴 한데 그건 아일랜드 수비진의 실수가 무진장 크다.(로이킨한테 결정적으로 욕먹었을 이유) 9. 호날두 vs 네덜란드 ...동점골 10. 웰벡 vs 스웨덴 .. 결승골 그외 11. 발로텔리 12. 나바스 13. 반더바르트 순위는 스스로도 유동적이니 대충보시고 셰브첸코 은퇴와 순위는 무관함. 조만간 칼럼형식으로 유사한 몇개의 글을 적어보겠지만 골은 골 넣은 사람 말고 그 전과정을 봐야겠죠... 2012. 6. 21.
18년전에 봤을때도 그렇고 지금 봐도 미스테리한 골 (70/100) 70이라는 숫자는 제가 정한 글의 신선도(알찬정도,분석정도) 정도쯤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글이니 대체로 높게 줘야겠죠ㅎㅎ 이글은 5월30일에 적은겁니다. PS는 6월7일에 적은건데 두개를 하나로 묶었습니다. 하지의 94 미국 월드컵 콜롬비아전 골. 대충 35m 정도로 보이는데 지금봐도 참 미스테리한 골입니다. 이후 모나코전에서도 유형은 다르지만 유사한 골을 넣었더군요. 묵직하네요. 보통 장거리 골은 아래와 같은 경우가 다수일겁니다. 1.골키퍼가 골에어리어를 벗어난 상태의 고저가 분명한 가다 떨어지는 초장거리 로빙슛형태 2.또는 도움닫기도 많이해서 공이 뿌사지도록 초강력하게 때려.. 쉽게 2010월컵 4강 반브롱 (하프발리라서 강하게 나가는것 포함) 3.호날두나 주닝요처럼 볼이 심하게 흔들리거나 낙차를.. 2012. 6. 18.
82년 스페인 월드컵에 대한 기억(+최고이변경기, 마라도나하이라이트) 마라도나와 지단이 동시 출전한?? (40/100) 몇 주 전에 적어본 글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1982_FIFA_World_Cup ...........위키의 82 월드컵 꾸준히 회상을 해서 오늘날까지도 기억하는게 있다. 86 월드컵 전에도 문방구 종이경기장에 책받침을 튀기는 축구 게임(이 게임 말고 다른 게임도 있었던거 같다)이 유행했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팀은 (물론 아르헨티나는 당연한것이고) 그외 페루와 알제리가 있다. 몇번 회상해봤지만 지금봐도 내가 이 두팀을 왜 그렇게 좋아했던건지는 참 신기하다. 페루야 찾아보니 78 82 월드컵 딱 2번 출전한 팀..그 이후는 아시다시피 본선에 못나오고 있다. 그리고 알제리.. 우리 국민의 90%이상이 생소하거나 낯선 단어가 나는 너무 친숙하다.물론 이후 지단의 역할이 없.. 2012.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