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니고 상실감이 좀 생긴다.
앨범 발매일이던데 안끌린다..신곡도 안들어봤다.
소시 한번 회상해보면..
사실 첨엔 소녀시대 데뷔 1년가까이 무관심했었는데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가 반복되서 저곡 짜증나는데 누구곡이냐 물어봤던 전혀 소시를 몰랐던 시절도 있는..
더구나 1집컨셉은 상당히 싫어하는 컨셉.
그러던 제가 우연히 들은 키싱유(진짜 듣기만..뮤비봤다면 또 싫어했을듯)때문에 또 관심이 가다
예능의 티파니,수영,태연이 때문에 시디까지 사게 됬고..
gee이후에는 9명깔깔예능뿐아니라 갠춘한 안무/노래등때문에 때문에 완전 빠진경우.
여튼 춤,노래 다 필요없고 3인방에 대한 호감이 가장 컷나 봅니다;;
여튼
태연이 붐코 만들고
수영이 수술은 왜 시켰는지.. gee때가 딱 좋더만.
옛날 여친도 제가 절대 하지 말라고 했건만 쌍커플해서 정이 떨어졌는데.. 충분히 예쁜애들인데도 왜 손을 되는지.. 그냥 마 SM을 탓해야겠죠
서태지와 아이들
보아
소녀시대
거의 10년 터울로 많이 좋아한 연예인이 나오는군요. 그동안 소시 자료 안버리고 잘 모아둔거 같슴다.
한가지 희망이 있다면 보아 일본가서 일본식 줌마됬지만(발렌티만 빼고 음악도 나랑 안맞았고) 또 난중에 정이 갔다는거..
일본 마지막곡 永遠 이랑 미국앨범도 좋고 춤,라이브 모두 옛날 좋아했던 보아에 근접했기에 소시에게도 희망을 가져봅니다.허리케인비너스 역시 좋았슴다. (다만 얘는 성형을 안했서 그럴수도ㅠ)
↑ 2분 이후 벽댄스가 포인트!!!!! 전반부는 일본생활 정리하며 생기 잃은 보아구나 느껴 좀 짠했는데(뮤비속남친=>일본팬).. 2분이후에 깨달았죠. 새로운시작이다라고..
2005년 전철에서 많이 들었던..소싯적 첫만남때 불렀다 x될뻔한 추억도 있는 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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