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형 했으니 이번엔 백형(이정도 되면 백형이란 단어를 써도 된다)

사실 이런 영상 별로 안좋아하는데

단순 객기나 상업성이 아닌  실력,진정성이 있어서.. 

그리고 뭣보다 꽤 웃깁니다ㅎㅎ 잠깐 웃다 가시길.


실력(최소한의 노력) :  춤실력


쿨함(비상업성) :  비디오는 2000년 베를린에서 열린 fuckparade에서 촬영 된거라 한다.
10년동안 엄청난 수의 팬을 양산했는데도 불구하고
영상 주인공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합니다. 돈벌려면 바로 나왔을건데 말이죠. 솔직히 나같으면 1년정도 신비주의로 가다(남이 알아서 더 퍼트려 준다)  편하게 인기몰이 하다 그 뒤 방송 함 타고 바로 최소 학원이라도 차리겠다.


쿨함,진정성 다 떠나 저 포스..  데쓰쪽에도 저정도 포스는 드물다.


 ↓  편집 안한 영상 4분짜리(현장음을 들을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8AcoC6zyVQ&feature=player_embedded



덧.
사실 백인은 흑형에 비해 포스나 친밀도가 딸려 
백형이란 단어가 참 어색하나 요건 영상의 저 포스와 그리고 뒤에 보여준 진정성때문이라도 이래 부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