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향,표절 등에 대해 제대로 알자.(목적은 음사랑)

마이클잭슨 빌리진(billie jean) 음악적으로 누구의 아이인가? Hall & Oates , ELO (Last Train to London) [♬표절평점★ Similarities]

by winning4231 2022. 8. 21.

 

 

마이클잭슨이 홀앤오츠 "I Can't Go for That (No Can Do)" 를 참고해  팝 최대 명곡으로 불리
는 "빌리진"을 만든건 유명하다. bass line 을 가져다 썼다 말하지만 나는 그건 유사성을 잘 모
르겠고 드럼의 하이햇 등이 더 비슷하다 본다. 딱히 이 점이 언급안되더라.

거기에 키보드가 kick-in 하는 것이 유사한 정도? 흔한 악기 진행이지만

홀앤오츠가 채 언급못한 그들의 레퍼런스 곡은 뭔지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보고 싶고..아래서

(According to Daryl Hall, during the recording of "We Are the World", Michael 
Jackson approached him and admitted to lifting the bass line for "Billie Jean" 
from a Hall & Oates song, apparently referring to "I Can't Go for That (No Can 
Do)." Hall says that he told Jackson that he had lifted the bass line from 
another song himself.

That's okay; it's something we all do. [Eddie] Van Halen told me that he copied the 
synth part from ‘Kiss on My List’ and used it in ‘Jump.’ I don't have a problem with 
that at all.  )

 

 

 

오히려 이곡의 베이스라인은..ELO의 베이스리프에서 착안했다본다.Last Train to London..구글에 딱히 아직 발견못해 올려보는.. 

 

 

본론 

1.

[♬표절평점★]  MJ vs H&O  :  2  
                        H&O vs ELO :  2.5    +a   (나중 본론글에서 자세히) 이 플러스되는 특수치들이 여러 존재. 오히려 이게 표절평점의 핵심으로 볼수도 있다.

개별로 보면 되고   내기준 이번건은 ELO건이 앞 MJ 사례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MJ것은 베이스리프가 비슷하다 생각 안들어..) 내기준은 자주 얘기하지만 관대한 편인데..존경,참고를 표현햇으면 
좋게좋게 하자는게 내기준의 핵심중 하나다.

※ 참고로 퀸시존스는 빌리진이 훔친 결과물이라고 여러번 인터뷰를 했더라ㅎㅎ(관용어구일수있고)  역시 기준은 
제각각이니 참고바란다.  마잭보다 퀸시존스가 더 위대한 뮤지션임에도 나는 동의못한다.

물론 마잭은 표절논란이 이것말고도 많은데 그건 다음에 다루고..몇개 문제될게 있고..대부분 뮤지션들처럼..
마잭의 재판정 얘기도 다들 잘아실거라 일단 통과하고..

그리고 Match Cut의 묘미는 역시 2개의 Pair라 생각했기에 3개짜리 묶음은 잘안했다. 물론 이게 더 바람직한 일임에도..
짝은 2개가 아름답다 생각하기에..3개,4개보단..

 


2.
마이클잭슨에 대해서..
뭐 10여년전부터 말했지만 Off the Wall 앨범을 가장 좋아하고 (내가 70년대 성애자라 그렇나?  잭슨5시절 음악도 80년대 초명반들보다 더 좋아함)

 

단 많은 팝팬들과 달리 나는 그렇게까지 제왕급으로 보는 뮤지션은 아니다. 보컬 능력으로는 아주 높게치고..  

80년대 한국으로 돌아가보자.
당시 마잭과 박남정의 인기가 한국서 대단했다. 나 역시 좋아했고..
그러다 91년 Dangerous 앨범과 비디오테입도 형꺼 같이 듣고 보며 전곡 다 좋아했기도.. 특히  jam을 좋아했다.  
이게 다 서태지 이전의 한국 댄스 상황인데 물론 앞으로 몇번 더 말함 Scorpions 나 Mr Big 등의  인기도 한국서 대단했다. 친형과 내 부랄친구가 초딩때 특히 좋아했던 두밴드고.. 
나는 당시 락발라드를 별로 안좋아했다. 그래서 마잭쪽이였고..

3.  
이제서야 밴드Heatwave를 언급할 시간이다.
뭐 지금 여기서 가장 안유명한 밴드지만  ELO의 Last Train to London의 베이스기반의 곡 역시 Heatwave의 곡서 영향 받았다 보고있다.   훵크팬이라면 다 알고있을 밴드고..
곡은 내가 한 8년전쯤 발견했던 쌍인데 마침 위키에도 나온다.  Heatwave's  Boogie Nights (1977)  그들의 몇안되는 히트곡중 하나다. 명곡이고..
좀 더 매운맛을 보고싶은면 이들의 2집을 추천한다. Put the Word Out 는 필청

 


4. 예고
핑크플로이드(Pink Floyd)와 ELO 쌍에 대해서도 곧 재미로 다룰 얘정.. 위대한 밴드 핑플도 재밌는 pair들이 꽤
있지만 그중 간단한것부터 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