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적어본 글인데..
오랜만에 블로그에도 글쓰기를 해본다. 너무 비운거같아..
한류의 빛과 그림자 제2부 노래하는 철학자 신해철
https://www.youtube.com/watch?v=9JDLVnNQZaY&t=147s
신해철관련 음로론 영상인데...김정민 박사의 문제점 2개도 읽을수 있어서 가져와봤다.
첫번째는...디태일에 약하단거.. 영상에 오류가 많다...아래에 자세히 설명
두번째는 .. 아래사람 관리에도 취약하단거.. 위와도 비슷한.. ...
물론 장점이 많은 분이라 관심가지고 응원하는게 이득인 분이긴 하다. 나도 한 6년은 넘은듯..
4분부터는 볼만한 영상이지만
2:18초...신해철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준 뮤지션은 ? 뉴트롤스라고 [안치환 편]서 말했다. 안보신 분은 보시길..팀명부터 연원 등.. ㅡㅡㅡㅡ사실 이 이야기(new trolls가 원류 1빠라는)를 하는 사람이 국내에 단 1명도 안보이기에 완전 정답이라고는 생각말고 그냥 가능성 중 하나라 봐도 되지만...[안치환 편]과 나중 [그대에게 2부] 등에서 추가로 이야기할 예정이며..
2:45
거기에 메탈리카곡 Master of Puppets을 또 큰형님과 연결짓는 깨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 그전에 메탈리카 사진 대신 KISS 사진을 사용한것은 실수인지..좀 아니면 전혀 무지한건지 모르겠지만..이건 중요한게 아니니 그냥 넘어가자.)
아시다시피 Master of Puppets는 마약을 의인화했던 관련된 곡이지 ..윗선의 세력들과는 관련이 없다. 물론 단정 짓고 싶진 않지만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단 소리고...확률상으로 말하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무튼 이 곡에 영향으로 넥스트1집의 인형의 기사가 탄생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좀 내 입장에서는 깨는 부분이다. 물론 단정은 안하겠지만..근거..연결고리가 너무 약하고..사실 실소가 나왔던 부분..
커버artwork에 대해서도 서양 계몽주의를 말하는데..
그냥 이탈리안prog과의 연관성으로 이야기하는게 맞다보고..뉴트롤스 , Latte e Miele 등..넓게는 범prog들까지도..
4:00분 부터는 그나마 볼만합니다. 많이들 아시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이고..
비트겐슈탄인 부분은.. 저렇게 무리하게 엮는거 보다는...당시 신해철이 가장 빠졌던 밴드가 나는 람슈타인이라 보기에 가볍게 연관짓는게 더 나을수있습니다. 언제 이것도 Rammstein관련해서 풀어볼거고..
거기에 셰레명 관련해서..루터,칼뱅..마니교 등 까지 나오는데.. 글쎄.. 이건 나도 더 파봐야 알겠고..
대충 이 정도..내생각도 말해봤고..딴지라기보다 그냥 다양한 의견을 테이블 위에 올려본다 생각해주시길..
아무튼 김정민이란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오랫동안 응원하는 사람이지만
단점이 디태일에 취약해 토론에서 힘들수 있다. 연설은 잘할지라도..
부하관리에서 문제가 있다.
뭐 이 정도가 아닐까하고..
신해철 프리메이슨설..신해철 일루미나티 의혹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