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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빌리진(billie jean) 음악적으로 누구의 아이인가? Hall & Oates , ELO (Last Train to London) [♬표절평점★ Similarities] 마이클잭슨이 홀앤오츠 "I Can't Go for That (No Can Do)" 를 참고해 팝 최대 명곡으로 불리 는 "빌리진"을 만든건 유명하다. bass line 을 가져다 썼다 말하지만 나는 그건 유사성을 잘 모 르겠고 드럼의 하이햇 등이 더 비슷하다 본다. 딱히 이 점이 언급안되더라. 거기에 키보드가 kick-in 하는 것이 유사한 정도? 흔한 악기 진행이지만 홀앤오츠가 채 언급못한 그들의 레퍼런스 곡은 뭔지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보고 싶고..아래서 (According to Daryl Hall, during the recording of "We Are the World", Michael Jackson approached him and admitted to lifting the bass line f.. 2022. 8. 21.
시티팝 거의 안 듣는 이유. Fusion, Funk 그리고 Casiopea(카시오페아)가 있기에.. 0. 표절평점 : 1 당연 선재곡을 참조는 했을거다. 매니악의 영향을 안받을수가.. 카시오페아 음악에서 저렇게 말랑한 키보드가 나오는 곡은 처음들었던.. 카시오페아의 가장 팝스러운 곡이라 보고.. 아래 자세히.. 1. 시티팝을 한 10여년전에 몇개 들었었다. 근데 한 3장 말고는 크게 가치를 못 느꼈는데... 이유는 시티팝은 '음악'이 주인공이 아닌 그저 BGM 즉 백그라운드뮤직 역할에 치중한 음악이기 때문이다. 그시간에 수많은 Fusion, Funk 그리고 더 가깝게는 Yacht 뢐을 들으면 되기에 시티팝을 들을시간이 없다. 들어도 감흥도 없고.. 몇곡 말고는.. 2. 일본밴드 카시오페아(カシオペア) 몇번 말했던적이 있듯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시아 뮤지션이다. (단 일본음악을 거의 안듣는다. 가요만큼.. 2022. 8. 20.
서태지 5집의 "Take 5" ◐ Jethro Tull의 "Reasons For Waiting"과 연관성? [♬표절평점★] 1. 표절평점: 0.5~1 .. 즉 내기준 표절 한참 아님 유사성은 상당히 낮지만 Take 5 관련한 짝이 없어 한번 지어보고 싶어서 작업해봤다. 앞으로 서태지 편도 계속 할 예정이다. (노래도 다른것들처럼 혼자 있으면 외롭고.. 위아래,양옆 친구들이 있는게 보기좋음) Jethro Tull (이하 제트로털이나 그냥 '털' 로 부를 예정..tool과 구분 위해.. 제쓰로툴 보단..'쓰'도 타이핑이 어렵고...실제 발음도 [제트로털]이 더 가깝기도..) 암튼 털의 과소평가라 보는 2집 Stand Up (1969) 의 소위 penultimate 즉 막곡앞에 자리 잡은 곡이다. 서태지의 Take 5와도 같은 자리인데 이게 분위기도 앨범의 흐름과 달리 밝아서 환기 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도 연관이 된다. 이 .. 2022. 8. 16.
신해철(무한궤도) - "그대에게" 표절인가?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본격 [국내외 표절 완결 글] 아직 88% 정도 완성이라 쉬어갈겸 신해철 "그대에게"로 간단히 끄적여본다. 신해철이 가장 아끼는 곡 "The Ocean 불멸에 관하여" 는 며칠전 https://winning4231.tistory.com/140 여기서 다뤘고.. 그가 두번째로 아끼는 "그대에게"를 다뤄보자. 윗곡이 그의 최고작품이라면 이곡은 그의 소위 revelation, breakthrough과도 같은 곡이니 좋은 후속편이 될듯하다. 본격 영상 얘기를 하면 사실 synth연주 버전을 접한건 내가 가장 먼저일거다.. 그래서 작업도 1달전에 해두었던건데 이제 공개해본다. 비슷한 영상들이 유튜브에 보이던데 뭐 편집이 크게 와닿는게 없어 나도 올려봄 표절평점 : 3.5 (4점이상이 내기준의 표절..미만은 표절아.. 2022. 8. 15.